728x90

이 세계의 시민적 의미에 있어서의 철학의 분야는 다음의 몇 가지 물음으로 귀착된다.


1.나는 무엇을 알 수 있는가? 
2. 나는 무엇을 하여야 할 것인가? 
3.나는 무엇을 바랄 수 있는가? 
4. 인간이란 무엇인가? 

 

첫째 물음은 형이상학이,
둘째 물음은 윤리학이,
세째 물음은 종교가,
네째 물음은 인간학이 해답을 준다.

 

따라서 "최초의 세 가지 물음은 마지막 물음에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는 결국 이 모두를 인간학으로 간주할 수 있다."고 칸트는 부언하고 있다.

 

- 마르틴 부버 (인간이란 무엇인가?)

 

728x90

그칠 줄 모르는 시냇물같이 시간은
그의 아들들을 싣고 떠나가 버린다.

 

시간의 아들인 만물은 동트면
사라지는 꿈과 같이 망각의 피안으로 옮겨간다.

- H.G.웰즈 (시간의 정복)

728x90

비렁이가 하늘을 불쌍히 여긴다

 

>>> 주제넘게 엉뚱한 일을 걱정함.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