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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서는 하늘의 으뜸가는 법률이다.

 

- 알렉산더 포프
(영국 시인:1688~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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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그 목적을 달성한다. [有志者 事意成(유지자 사의성)]

 

뜻이 있는 사람이라야 일도 성취한다는 뜻으로,

중국의 학자 范曄(범엽,398~445년)의 後漢書(후한서)에 나오는 말이다.

 

목적이 없이 사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은 결국 零落(영락)한다.

영국의 사상가 토머스 칼라일도 『목적이 전혀없는 것 보다는 사악한 목적이라도 있는 것이 더 낫다』고 했다.

즉 사악한 목적이 라도 가지라는 말은 그만큼 맹목적인 삶을 경계한 뜻이다.

 

독일 시인 괴테도 『항상 바람직한 목적을 잃지 않고 노력하는 한, 최후에 는 반드시 구함을 받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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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백에 타고 하나를 안아,

진실로 떨어지지 아니한다면.

정기를 오로지하여 유연한 자세를 이루어,

진실로 영아가 될 것인가.

마음속을 깨끗하게 하여 흠이 없게 할 것인가.

 

백성을 사랑하고 나라를 다스려 진실로 무위를 행할 것인가.

천문을 열고 닫아 진실로 여성이 될 것인가.

명백사달하여 진실로 무지할 수 있을 것인가.

이를 낳게 하고 기른다.

 

낳고도 소유하지 않고,

행하고도 자랑하지 않고,

장성시키되 주재하지 않으니,

이것을 현덕이라 한다.

 

 

載營魄抱一, 能無離乎, 專氣致柔, 能孀兒乎, 滌除玄覽, 能無疵乎, 愛民治國, 能無知乎, 天門開闔, 能無雌乎, 明白四達, 能無爲乎, 生之畜之, 生而不 有, 爲而不恃, 長而不宰, 是謂玄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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