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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심 속에는 사랑보다는 오히려 자부심이 더 많이 들어가 있다.

 

- 라 로슈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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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모립 쓰고 물구나무 서도 제 멋이다

 

>>> 남이야 무엇을 하든 간섭할 것이 아니라는 말

       (저모립 : 돼지털을 안에 대어 만든 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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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은 사람의 눈을 멀게 하고,

오음은 사람의 귀를 멀게 하고,

오미는 사람의 입을 상하게 하고,

말을 타고 달리며 사냥하는 것은 사람의 마음을 발광케 하고,

얻기 어려운 재화는 사람의 행동을 방해한다.

 

그럼으로 성인은 배를 충실히 하도록 하고, 눈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그리하여 저것을 버리고 이것을 취한다.

 

 

五色令人目盲, 五音令人耳聾, 五味令人口爽, 馳騁전獵令人心發狂, 難得 之貨令人行妨, 是以聖人爲腹不爲目, 故去彼取此.

 

노자 ( 도덕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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