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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가계부V55c_Demo.xls

http://km.naver.com/list/view_detail.php?dir_id=110601&docid=32579257

거래은행별 거래 잔액과 신용카드별 사용금액에 따라 금월,익월,익익월에 결제가 되는걸 확인할 수 있고, 미래의 신용카드 결제금액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거래통장에서 자동이체되는 것을 쉽게 입력할 수 있으며, 내용을 입력하면 통장의 잔고를 차감합니다.
5개의 데이터를 한번에 저장하도록 하였으며, 최근 입력한 10개의 자료를 아래에 나타내기 때문에 가계부작성 창에서 입력했는지를 바로 알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12개의 거래은행과 6개의 신용카드별로 결제일을 설정하여 잔액, 금월 현재 사용내역, 전체 사용내역을 정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카드 할부결제의 경우 2개월부터 36개월까지 입력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신용카드별 오늘부터 결제일이 얼마나 남아있는지 알수 있습니다.
또한 거래된 금액의 현금분과 신용카드분의 월별합계를 다음달 결제분부터 5개월후까지 결제분,미결제 전액을 추출합니다.
기간에 관계없이 데이터를 입력하고 출력하도록 되어있어 년말년시에 다시 등록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습니다.
1년간(월별) 및 10년간(년별)의 데이터를 항목별로 분석할 수 있습니다.
다이어리 기능을 추가하여 일기 형식으로 일과를 작성하여 저장할 수도 있습니다. 각종 기념일을 설정하고 관리하는데 좋습니다.

1.가계부작성 시트
(1)수입내역 또는 지출내역을 입력하시고 아래에 있는 해당 버튼을 누르시면 DATA 시트에 저장됩니다.
(2)수입과 지출은 별개로 입력하셔야 합니다. 입력은 DATA 시트를 활용할 수도 있으나 신용카드 사용의 경우 결제일자를 직접 입력하여야 합니다.
(3)수입금액, 지출금액, 그래프, 년간합계, 엥겔계수, 결제별현황 등은 자동으로 계산됩니다!!!
(4)결제방법을 반드시 입력하셔야 결제월별로 구분됩니다. 글자의 색깔이 회색인것은 자동으로 계산/설정됩니다.
입력(작성)하여야 할 글자색은 흑색,청색입니다.
(5)자동이체를 실행하시면 입력된 내용은 삭제됩니다. 월초에 "RESET" 버튼을 누르면 "항목설정" 시트에 설정하신 내용을 자동으로 가져 옵니다.
(6)자동이체 금액 및 카드결제 금액의 입력은 해당확인란에 체크(아무런 글자나) 하시고 "체크내역 저장" 버튼을 누르세요.
결제해야할 내용은 결제일이 지나면 셀색깔이 연노랑색 및 날짜의 글자색깔이 빨간색으로 변합니다.
(7)통장별 잔액과 카드거래 금액은 월별분류를 실행하시면 자동으로 합계가 됩니다.
(8)일부 셀은 입력하여야 할 데이터를 작성하지 않고 실행버튼을 눌렀을 경우 경고 메시지를 띄웁니다. 입력 하여야할 셀로 이동(추가)
(9)결제시 신용카드 할부의 경우에는 할부 개월수를 입력하십시오. 2-36개월 까지만 입력하십시오. (할부구매가 아닌경우 입력하지 마십시오)
(10)최근입력내용의 #REF는 데이터가 10개 이상 입력되면 없어지므로 상관하지 마시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11)통장에서 현금을 인출시 수입내역에 현금 내역을 입력하시고, 지출내역에도 현금인출 내역을 입력하십시오.
(12)설정된 신용카드별로 오늘부터 결제일자까지의 잔여일자를 계산하여 줍니다. 결제가 늦어진만큼 이자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기간이 많이 남은 3개의 카드는 셀색깔이 변합니다.

2.DATA 시트
(1)가계부작성 시트에서 저장한 데이터가 입력되는 시트입니다.
(2)우선 항목설정시트를 작성하신 후, 우측상단의 "샘플데이터삭제" 버튼을 눌러 샘플로 저장된 모든 데이터를 삭제하십시오.
이 버튼은 최초 작성시만 필요한 것이므로 1회실행 후 바로 삭제(잘라내기)됩니다.
(3)우선 좌측상단의 거래은행의 통장 잔액 및 현금의 내역을 등록하십시오!!! 데이터는 현재의 것보다 많거나 적어도 상관없습니다.
같은 형태(항목설정에 입력한 항목)로만 입력하십시오.
(4)잘 못 입력한 데이터가 있을 경우에 해당 값을 찾아서 수정하십시오. (B열부터 S열까지의 데이터)
입력시는 항목설정/결제일자 등의 내용이 항목설정 시트에 입력된 데이터와 틀리지 않도록 주의 하십시오.

3.월별분류 시트
(1)좌측상단의 콘트롤 버튼을 눌러 년,월을 설정하시고 "실행버튼" 버튼을 누르시면 해당월의 값을 찾아 옵니다.
(2)신용카드 결제일 경우에는 설정된 카드결제일에 따라 해당월(금월 또는 익월 또는 익익월)에 추출됩니다.
(3)카드할부는 월별분산 잔여기간에 따라 색깔을 다르게 나타납니다.(0,1,2,3개월 이상)
(4)결제 잔여액을 카드 및 현금으로 구분하여 전체 및 5개월 후까지 자동으로 계산합니다. 그 이후는 카드내역 시트를 참고 하세요.
(5)해당월의 엥겔계수를 계산합니다. 상류,중류,하류에 따라 색깔이 변경됩니다.

8.다이어리 시트
(1)년,월은 토글스위치를 눌러 조정하십시오
(2)날자의 오른쪽에는 음력, 60갑자, 24절기 등을 나타냅니다.
(3)그 아래는 기념일을 나타내고 아래 3줄은 추가내용을 기록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4)시트만들기 버튼은 현재년도의 1년간을 월별로 시트를 만듭니다.
(5)파일로저장 버튼은 현재의 월을 새로운 파일로 만듭니다. 파일의 이름은 해당년도 시트의 이름은 해당월로 만듭니다.
(6)다른달을 입력하면 해당년도의 파일에 새로운 시트를 만듭니다,
(7)인쇄하기 버튼은 현재의 시트를 인쇄하는 설정입니다.
(8)1개월은 5-6주가 있고, 5주일 경우에는 5줄만 6주일 경우에는 6줄이 표시됩니다.

4.월간분석 및 년간분석 시트
(1)월간분석은 좌측상단 셀(B1)에 해당년도를 입력하시고 우측상단의 버튼을 누르면 값을 계산합니다.
(2)년간분석은 최초 작성년도부터 10년간을 나타냅니다.
(3)년간분석 : 만약 가계부 최초 작성년도가 아닌 그 이후부터 집계할려면 "C3"셀에 해당년도(예 ; 2011)를 입력하고 버튼을 누르세요.

5.항목분석 시트
(1)항목을 설정하시고 실행버튼을 누르면 세부항목별로 10년간의 데이터를 집계합니다.
(2)매년 월별 지출금액을 비교할 수가 있습니다.

6.저축내역 시트
(1)저축내역별 집계현황입니다. 단, 이자는 계산하지 않습니다.
(2)본 가계부 사용 이전의 잔고(적금액)를 입력하셔야 정확한 데이터를 볼수 있습니다.
(3)항목설정 시트의 K7:K13 셀에 저축에 해당하는 항목을 입력하세요. 이 항목에 대한 값을 저축으로 가져옵니다.
저축내역이 아닌 일반 지출항목을 K7:K13셀에 입력하시면 엉뚱한 값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7.카드내역 시트
(1)각 월별로 현금 및 신용카드로 결제한 내역의 합계를 계산합니다. 자동으로 계산되기 때문에 별도로 작성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9.기념일 시트
(1)개인기념일, 국가공휴일, 국가기념일롤 나누어 저장합니다.
(2)국가공휴일에 입력하면 해당일자는 빨간색 셀로 나타납니다.
(3)각 기념일은 해당일자에 표시됩니다.
(4)기념일이 중복되면 개인기념일, 국가공휴일, 국가기념일 순으로 나타납니다.
(5)기념일이 음력이면 음/양 란에 음력이라고 기록하시면 변환식에 의해서 양력으로 변환합니다.

8.항목설정 시트
(1)파란색 글씨는 설정을 요하는 값입니다. 우선적으로 항목설정 시트에 항목을 설정하십시오!!
(2)설정된 항목이 각 시트에 자동으로 추출됩니다. 현재는 샘플이오니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설정하십시오.
사용중 변경하시면 집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항목추가는 상관없음)
(3)항목을 추가하시면 결제설정 버튼을 눌러 재설정 하여야 합니다.
(4)카드는 6개까지 등록 사용합니다.(6개 이상도 사용 가능하나 일부 집계가 되질 않습니다.) 카드 결제일에 따라 마감일이 달라집니다.
(5)조정일은 카드사별로 차이가 있으니 확인하시고 조정하시기 바랍니다. 조정일에 따라 정산마감일이 자동으로 계산되며,
정산마감일에 따라 카드결제 비용의 월별분류가 달라집니다.정산마감일이 맞지 않으면 직접 입력하세요.
(6)카드 결제일에 따라 오늘 사용분의 결제가 금월,익월,익익월로 달라집니다.
(7)자동이체하는 항목, 내역, 금액, 은행 등은 미리 설정하십시오. 현재는 샘플이 작성되어 있습니다.
(3)K7:K13 셀은 저축에 해당하는 항목을 입력하세요. 이 항목에 대한 값은 저축내역으로 가져옵니다. 엥겔계수 값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http://km.naver.com/list/view_detail.php?dir_id=110601&docid=32579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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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학교에 대해서

이곳의 학교는 7-5-4입니다. 한국은 6-3-3-4이죠?

중학교가 없고 국민학교7학년(저는 국민학교를 나와서 여지껏 초등학교라고 쓰지 않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5년입니다.

학교는 사립과 국립으로 나뉘어 있고요. 모든 학교가 교복을 입습니다.

국립은 가보지를 않아서 모르겠고, 우리 아이들이 다니고 있는 학교에 대해서만(국민학교와 고등학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학교를 입학할때 기부금을 냅니다(물론 졸업시 반환을 받을 수 있고 없을 수있습니다). 등록금은 1년치 선불을 하면 D/C를 받을 수 있고 형제가 같이 다니면 또 추가로 D/C를 받을 수 있습니다.

수업과목은 큰아이 ( 8학년)의 경우 9개 과목입니다. 영어,수학,회계학,등등해서, 둘째는 잘 모르겠네요. 비슷하겠지요?(^^)

수업시작은 오전 8:00~ 오후1:30(둘째), 큰아이는 오후에 2시에 끝납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 까지 수업하고 학기는 4학기로 되어있고 매 학기 마다 방학이 있고 그중에 학년말(11월 말)이 되는 방학이 제일 깁니다. 익년도 10일 정도까지.

또한 방학 중간에 짧은 2~3일 짜리 방학이 있고요.

등록금은 큰아이는 1년치 선불을 해서 잘 모르겠고 둘째의 경우 월 R1,560(R1:140원 지난주 환율입니다)내고 마지막 11월은 지불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10개월의 수업료를 지불하는 셈이지요.

방과후에는 하고 싶은 사람은 하고 집에 가고 싶은 사람은 집에 갑니다.

방과후 활동은 계절별로 다른데 주로 운동을 하고 물로 음악(피아노,기타등등),보충수업(영어,또는 숙제)을 받을 수 있는데 별도의 비용이 지급되는 것도 있고 지급하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아이들은 학교에 대해서 만족을 하고 있고, 한국에서 발생되는 왕따는 없는 것 같습니다. 학교에서도 신경을 쓰고 아이들에게는 특별히 이민족에 대한 따돌림은 없는 것 같고, 잘 어울려서 지냅니다.

생일이 되면 서로 친한 친구는 초대해서 놀기도 합니다.

수업진행은 한국의 대학처럼 과목별로 교실을 찿아서 이동을 하기도 하고,

참 점심시간 이거 중요하죠?

둘째는 점심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30분 그런데 큰아이는 15분씩 두번이랍니다. 그때에 간식을 먹습니다.

여기서 선,후배의 질서는 확실합니다.

구타는 없지만 선배의 말을 잘 들어야 합니다. 선배가 지시를 하고 어떤 학교는 선배가 벌점을 주는 권한도 갖고 있습니다. 벌점이 많으면 토요일이나 금요일 오후에 학교에 남아서 면벽을 하는 벌이 주어집니다.

결론적으로 학교는 좋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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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전쯤에 여기에 큰 총격전이 있었습니다.

갱들하고 경찰이 총격전이 있었는데 경찰 12명이 사망하고 갱 4명이 총격전으로 사망을 했습니다. 갱들이 슈퍼를 침입해서 돈을 털려다가 발생한 일인데 그 덕(?)으로 나라에서 갱들에게 전쟁을 선포했다고 합니다. 이곳의 치안은 무법천지 입니다. 작년엔가 세계 여러나라에서 2010년 월드컵 진행상황을 살피러 기자들이 이곳을 취재하러 왔다가 출발하는 취재버스에 총을 들이대고 기자들의 모든것을 빼앗아 달아나는 사건도 있었고요.

여하튼 치안은 빵점입니다. 거기에 공무원들의 부정과부패는 이루 말을 할 수 없고요. 한국은 여기에 비하면 공무원들 무지하게 깨끗하다고 해야합니다. 전에 직장 다닐때 건교부 공무원들하고 많이 상대해봤지만 여기는 아예 노골적으로 돈을 요구합니다.

예전에 차를 타고 오는데 차가 정체되는 상황에 교통경찰하고 눈이 마주쳤습니다. 차를 갓길로 빼라고 수신호를 하더군요. 차를 뺏더니 와서 하는 말 셀폰이 어디있냐구 해요. 그래서 여기하고 보여 줬더니 내가 봤는데 너 전화하더라고 해요. 전화는 만지지도 않았는데,, 않썻다니까 자꾸 봤데요. 그래서 그럼 니가 직접 이동 전화국에 확인해봐라 하니까 물러 서러라구요. 교통경찰뿐만이 아니라 모든 공무원들이 월(10%),화(25%) 수(30%), 목(25%),금(10%)일합니다. 이게 뭐냐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일하는 양입니다. 우린 하루100%일하면 여기의 공무원들은 5일동안 100% 즉 우리의 하루치 일합니다. 금요일은 놀러갈 생각으로 10% 일하고 월요일은 놀러갔다와서 피곤하다고 10%일하는 그런 식이지요. 거의 진전이 없어요. 답답하죠. 사업도 그래요. 뭐하나 고장나서 전화하면 한참 늦장을 부립니다. 그래서 독촉 전화를 하면 너만 고객이 아니니까 기다리래요. 그리고 감감합니다.

돌아버리죠. 한국에서는 얼마나 빠르고 신속하고 정확합니까? 여긴 그런거 없어요. 그냥 세월아~합니다.

여기에서 사진은 괜찮은 사업인것 같습니다. 지금은 별로지만 적어도 10년전에 이곳에 사진으로 온 사람들은 돈을 꽤 벌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도 교민중에 사진하는 사람에 제일 많은데 지금은 별로인것 같구요. 여기도 이제는 필름 사진에서 디지털 사진으로 넘어가는 초기단계에 있어서 오히려 10년전에 온 필름 사진관들이 어렵고 이제 막 온 신세대 (30대 중반)의 컴퓨터를 아는 사람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비슷하게 온 사람중에서 사진관을 하는데 한국에서 현대건설에 있다고 와서 사진관을 하고 있는데 그 사람만 매출이 늘고 있고 다른 사람은 현상 유지에 급급한 형편이라고 하네요. 여기서 티 셔츠보다는 머그컵에 사진을 넣어주는게 괜찮습니다..

인터넷은 한국이 최고지요. 여기서는 ADSL이라고 해야 한국만 못하고 되게 비쌉니다. 저희는 ADSL을 신청했다가 컴이 너무 오래돼서 않된다고 해서 그냥 전화 모뎀을 사용하고 있는데 한국에서 빠른 ADSL을 쓰다가 전화로 쓰려니 답답합니다. 인터넷도 일주일에 한번 합니다. 값도 비싸고 너무 느려서요.

여기에 온것은 아무 연고도 없이 동생이 여기를 한번 다녀가고는 좋아서 오려고 했다가 동생은 미국으로 가고 동생이 가면서 여기가 좋다고 가라고 해서 왔습니다. 와보니까 지난번 메일처럼 하늘 깨끗한것 그리고 아이들 학교교육 빼고는 모두 한국이 좋다는것을 실감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아이들이 학교에는 만족을 합니다. 방학을 하면 빨리 개학되기를 바라고 있으니까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요즘엔 미국간 동생이 미국으로 오는 것을 주선하겠다고 해서 지금 고민중에 있습니다. 다시 미국에서 처음부터 또 다른 새로은 시작을 해야하는지에 대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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