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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어딘가에서 홍어도 택배로 올라온다는 걸 알았다.

전화번호를 어렵게? 구해두었다......

홍어를 제일 먼저 삭혀 먹던곳이 영산포라는 얘기가 있는데 맞는지는 모르겠다.

그래서 홍어 장사가 영산포에 많이 있었단다.

지금은 그때만큼이야 못하지만 약 10여 가게가 있단다.

물론 홍어도 흑산도산이 아닌 칠레산이나 베트남산이 대부분이겠지만.......

외국산 중에는 칠레산이 흑산도 것과 가장 비슷하다는 얘기도 있다.

이번 휴가 떄 전화를 했다.

참고로 전화번호는 061-334-5598, 011-9602-5598, 010-3114-8365 이다

2.5kg, 4.5kg 포장단위가 있다고 한다.

4.5kg에 10만원을 입금하고 기다리니 바로 다음날 배달이 왔다.

영산포 본고장의 홍어라 푹 삭힌것을 기대 했었는데 심하진 않았다.

조금은 기대에서 어긋났지만 량은 무진장 많았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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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가 연안에서 본 파도와는 정말로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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