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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이 막혀 있는) 밀실에 혼자 앉아 있더라도
(사방이뚫린) 거리에 있는 듯이 하며,
한 마디의 작은 마음을 통제하는 것을
(제 멋대로움직이려 하는) 여섯 필의 말을 부리듯이 하면,
허물을 면할 수 있으리라.
경행록에 이르기를,
景行錄云,坐密室如通衢,馭寸心如六馬,可免過
- 명심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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