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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만나서 잠시 약간의 대화를 주고 받되
한 조각 마음까지 전부 다 내비쳐서는 안된다.
호랑이의 세 개의 입이 난 것이 두려운 것이 아니요,
다만 사람의 정이 두가지 마음이 될까 두려운 것이다.
逢人且說三分話,未可全抛一片心,不虎生三個口,只恐人情兩樣心
- 명심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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