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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의 구두쟁이는
무엇을 위하여 자기가 세상에 존재하는가를 알고 있었다.
그것은
소크라테스와 그밖의 다른 사람의 구두를 만드는 일이었다.
소크라테스만이
자기가 무엇을 위해서 세상에 존재하는지 알지 못한다는 것을
깨달은 유일한 사람이었다.
- 구스타브 라드브루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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