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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행록에 이르기를,
생(生)을 보호하는 자는 욕심이 적고,
몸을 보호하는 자는 이름이 알려지는 것을 피한다.
욕심이 없기는 쉬우나,
이름이 알려지는 것을 피하기는 어렵다.
景行錄曰,保生者寡慾, 保身者避名,無慾易,無名難
- 명심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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